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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 신기록, 오타니 말고도 많았네
세계 최고의 프로야구 무대인 메이저리그(MLB)에선 올해도 많은 기록이 쏟아졌다. 은퇴 직전 통산 200승을 달성한 베테랑 투수 애덤 웨인라이트(42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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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 올해는 골드글러브 받을까
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지난 8월 19일(한국시간)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도중 크리스티안 워커의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. [USA투데이=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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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을야구’ 우리도 미국처럼? KBO 자칫하면 피바람 분다 유료 전용
■ 「 폭염과 긴 장마로 얼룩졌던 여름의 위세가 마침내 물러나고 있습니다.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서 포스트시즌이 다가온다는 게 느껴집니다. 가을의 고전(fall 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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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은 ‘도끼’ 들고 세졌다, 빅리거들 이유있는 ‘장비빨’ 유료 전용
■ 「 메이저리그 3년 차를 맞이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은 올 시즌 도중 작지만 큰 변화를 택했습니다. 손잡이 끝부분 모양이 다른 배트를 쓰기 시작한 겁니다. 방망이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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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핫한 김하성이 있으니까"…5년 만에 희생번트 댄 후안 소토
후안 소토(25·샌디에이고 파드리스)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메이저리그(MLB)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를 수상한 강타자다. 올 시즌에도 홈런 25개를 때려 매니 마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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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‘간’ 보는 팀 어디? ‘잃어버린 2㎞’에 달렸다 유료 전용
■ 「 한국 야구는 ‘류현진 이전’과 ‘류현진 이후’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 미국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‘코리안 특급’ 박찬호와 달리 류현진은 한국 프로야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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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치로와 어깨 견준 김하성…연속 안타 질주는 계속된다
메이저리그 1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샌디에이고 김하성. 아시아 타자 멀티 출루 신기록은 아쉽게 무산됐다. [AP=연합뉴스] 간발의 차로 스즈키 이치로(50)를 뛰어넘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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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치로 못 넘었지만… 14경기 연속 안타 이어간 김하성
9일 시애틀전에 출전한 샌디에이고 김하성. AP=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(28)이 스즈키 이치로(50)는 넘지 못했다. 하지만 1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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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00만분의 1 확률에 당했다, 박찬호 울린 3회초 ‘한만두’ 유료 전용
■ 「 야구는 기록의 경기라고 합니다. 어떤 형태든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스포츠는 찾기 힘들지만 야구처럼 세분화된 종목은 드물기 때문입니다. 특히 15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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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서 메이저리그 열린다? 샌디에이고-다저스 대결 추진
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. AP=연합뉴스 한국에서 메이저리그(MLB) 경기가 열린다?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가 2024시즌 개막전을 치를 가능성이 제기됐다.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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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인트루이스, 챔피언십시리즈 '한 발 앞으로'
정규시즌 막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. 흔들린 불펜진은 김병현에게 공을 넘겨주지 못했고, 마무리 투수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채 팀의 연패를 지켜봐야 했다.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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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트시즌 진출비결 '든든한 마무리'
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포스트시즌에 돌입한 8개팀이 다른팀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. 천문학적인 운영비, 매 게임 3만명에 육박하는 팬들의 응원 속에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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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"안풀리네~"
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커트 실링이 또 패전투수가 됐다. 지난 9월 21일(이하 한국시간)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대결에서 9실점하며 무너졌던 실링은 2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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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 올시즌 베스트5·워스트5
정말 길었던 한시즌. 연패행진은 지루했고 또 뒤늦게 시작된 연승행진도 그 못지 않게 길었다. 승과 패를 숙명처럼 안고 살아가야 하는 투수들에게 희비는 언제나 교체하게 마련. 올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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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찬호, 'AFL 10년 올스타' 선정
박찬호(28.LA 다저스)가 '애리조나 가을리그(AFL)10년 올스타'로 선정됐다. 애리조나 가을리그 운영본부는 12일(이하 한국시간) 메이저리그 사무국 홈페이지(http://w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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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2 메이저리그 상반기 결산
올 시즌에는 야구를 즐기는게 쉽지만은 않다. 슬픈 현실들이 너무 자주 야구보는 재미를 방해하고 있다. 혈기 왕성하고 건강한 듯 보였던 마이크 달과 대릴 카일 등의 두 선수가 갑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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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식프로풋볼리그, 패트리어츠 4연승 행진
쿼터백 드루 블레드소(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)의 어깨에서 발사되는 '패트리어트 미사일’이 한치의 오차도 없는 폭격을 계속하면서 연승행진을 거듭하고 있다. 패트리어츠는 4일(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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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록으로 본 '최고의 불펜팀 애틀랜타'
2002시즌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1위를 기록했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을 통틀어 최고의 불펜진을 구축했음이 입증됐다. 이는 저명한 야구통계 전문가, 마이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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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본즈 43 · 44호 연타석포
잠잠하던 배리 본즈(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.사진)의 홈런포가 8일 만에 재가동됐다. 본즈가 27일(한국시간)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만루 홈런 등 연타석 홈런을 터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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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8월 14일 경기 결과
[아메리칸리그] ◇ 미네소타 트윈스 1-5 템파베이 데블레이스 승리투수 : 닉 비어브롯 (1승 2패) 패전투수 : 카일 로세 (3승 5패) [내셔널리그] ◆ 시카고 컵스 5-9 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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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카디널스 추격, 다저스 후퇴
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위팀 시카고 컵스를 이틀 연속으로 잡아내며 맹추격에 나섰다. 반면 LA 다저스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대패, 선두에서 더 멀어졌다. 20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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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간리뷰] (15) - 7월 둘째주
1. 물오른 방울뱀 9.2이닝 1안타 4볼넷 17탈삼진 방어율 제로. 위에 보이는 '페드로 마르티네스급'의 기록은 김병현(22 ·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)의 7월 성적표다. 애리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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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는 선수들
메이저리그 타자들에게 있어서 트리플 크라운이라 함은 한 시즌에 타율, 홈런, 타점 부문에서 수위를 차지하는 것을 말한다. 선수생활 내내 단 한 개의 타이틀이라도 차지한다는 것이 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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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6월 24일 경기 결과
[아메리칸리그] ◇ 시카고 화이트삭스 8-3 볼티모어 오리올스 승리투수 : 개리 글로버 (3승 1패) 패전투수 : 시드니 폰슨 (4승 5패) ◆ 토론토 블루제이스 9-6 보스턴 레